무한질주~ 18개월 아들의 바퀴 사랑~!
무한질주~ 18개월 아들의 바퀴 사랑~! 오늘 아침 하늘도 구름이 잔뜩~ 바람도 살랑살랑~ 습하고 더운 날씨이긴하지만...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출근길 땀방울을 식혀줍니다. 늘 그렇듯~ 18개월 아들녀석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전부 꺼내놓고 아침을 시작하지요. 8살 딸아이는 책한권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낮으로는 너무 덥다보니~ 오후 느즈막히 밖에 나가 놉니다. 8살 딸아이는 침구들과 어울려 자전거도 타고,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연신 친구들과 깔깔깔~~~~ㅋㅋ 18개월 아들녀석은 그런 누나와 누나친구들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매의눈으로 자전거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세발자전거도 아닌 두발자전거를 말이지요.ㅋ 며칠전, 근처에 사시는 막내이모네에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8. 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