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 35개월 아들의 먹방~!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 35개월 아들의 먹방~! 12월 21일, 어제는 딸아이의 9번째 생일이였습니다. 여느 어린이들이 그렇듯, 딸아이도 생일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생일날에는 온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웃고 떠들었는데... 올해는 아빠와 주중에 떨어죠 있는 관계로, 생일을 하루 일찍 당겨 조촐하게 치뤘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이모집에서 말이지요. 방학을 맞아 사촌오빠도 집으로 왔고, 외할아버지도 계셨어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촐한 생일잔치를 치른 9살 딸아이~ 또 한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빠가 회사일때문에 주중에는 집에 없으니~ 이렇게라도 같이 생일파티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웃음짓더라구요.^^ 생일케익은 딸아이의 취향에 맞게 아이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12.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