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할 어린이날 체험행사가 아쉬웠던 이유~!
즐거워야할 어린이날 체험행사가 아쉬웠던 이유~! 황금연휴가 끝난 오늘~ 마치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같습니다. 지나간 연휴가 아쉽기도 하면서도...한편으로는 어린이날이 지나갔다는 안도감도 드네요.ㅋㅋㅋ 9살 딸아이와 27개월 아들녀석~ 아직 어려서인지 어린이날에 대한 기대는 없는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그게 아닌지라... 아이들과 함께 근처의 체험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놀이공원도 생각해 봤으나...정말 많은 인파가 몰릴것이 불보듯 뻔하기에...ㅋㅋㅋ 아이들과 찾은 곳은 근처에 위치한 녹청자 박물관입니다. 매년마다 어린이날에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흙밟기 등의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방문한 곳입니다. 인천에서도 비교적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아는 사람만 찾는곳인것 같았..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5. 6.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