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의 흔한 호기심~ 타요가 뭐예요?
16개월의 흔한 호기심~ 타요가 뭐예요? 2014년의 봄날은 참으로 요상합니다. 햇빛이 나는 날은 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덥더니만...비가 내리면 마치 가을비처럼 쌀쌀하니 말이예요. 이런날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모두 감기 조심 해야겠습니다.^^ 지난 어린이날을 맞아 8살 딸아이 만큼이나 16개월 아들녀석도 뭔가가 풍성(?)해 졌습니다. 종이벽돌을 선물로 받았고~ 더불어 36개월 사촌형아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받았어요. 서울에서는 장난감이 아닌 실물이 있어서...이슈가 되었던 바로 그 버스~ 꼬마버스 타요 시리즈 장난감입니다. 차고지부터 주유소, 세차장까지.... 그런데 아직 타요가 뭔지~ 버스가 뭔지 모르는 16개월 아들녀석의 반응은 별로네요.ㅋㅋ 장난감을 나눔받은 그 다음날~ 깨끗하게 다시 한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5. 1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