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인 아빠를 빵~ 터지게한 8살 딸의 말!말!말!
출장중인 아빠를 빵~ 터지게한 8살 딸의 말!말!말! 장거리, 장기간 출장 생활이 만만치 않네요.^^ 이번주는 타지 생활의 설레임보다 피곤함이 더한것 같습니다.ㅋ 아이들과 주중에 계속 떨어져 있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통화를 하거나~ 아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메세지로 자주 받습니다. 8살 딸아이는 아침에 등교할때 한번~ 하교후에 학원 다녀와서 한번~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영상통화로 통화를 하는데요~ 어제는 8살 딸아이의 말한마디에 그만 빵~ 터지고 말았어요.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아이엄마의 메세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저녁까지 일을 하느라 뒤늦게 확인한 아이엄마의 메세지... 사진속 딸아이는 분명 울고 있는 모습이더라구요.ㅋ 학원을 다녀온 후에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많이 놀아서 엄마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4. 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