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들의 즐거운 양치놀이~ 양치는 즐거워~!
13개월 아들의 즐거운 양치놀이~ 양치는 즐거워~! 8살 딸아이의 유치원 졸업 이후,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꽤 많은 시간을 동생과 보내도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군요.^^ 평소에도 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르던 아들녀석인데... 하루종일 누나와 붙어있으니 여간 좋은게 아닌가봅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누나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누나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 하네요. 윗니, 아랫니 각 4개가 나 있는데... 아들녀석의 치아관리는 엄마의 몫이였어요. 손가락에 핑거칫솔을 끼워 치카치카를 해주곤 했는데...ㅋㅋㅋ 요즘들어 누나의 양치 하는 모습을 보고는 칫솔에 급 관심이 생겨버린 아들녀석입니다. 조만간 유아용 칫솔하나 장만해야 겠어요.^^ 점심을 먹고 난 후, 누나를 따라 치카치카~~ 욕실에 누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2. 25.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