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의 올바른 양치습관~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들이 달라졌어요~!
4살 아들의 올바른 양치습관~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들이 달라졌어요~! 비나 눈이 올것같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하늘이 무겁네요. 독감 판정을 받았던 10살 딸아이는 주말에 푹 쉬었던 탓인지 완치 판정을 받고 확인서 들고 학교에 등교했어요.^^ 4살 아들녀석은 여전히 씩씩합니다.ㅋ 언제부턴가 양치하기를 극도로 꺼려하던 아들녀석~ 그런데 엄마의 꼼수(?)로 요즘은 먼저 양치를 하겠다고 나서는군요. 고기를 먹으면 항상 아이엄마가 아이들 치아를 관리해주곤했습니다. 바로 치실인데요~ 치실 사용으로 양치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음식찌꺼기를 빼내는 것이지요.^^ 지난 주말~ 오랜만에 집근처에서 삼겹살 외식을 했습니다. 온 가족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선 아들녀석이 가장 먼저 한일이 치실을 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2. 1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