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여자아이가 말하는 강남 오빠스타일, 이유가 황당해~!
유치원생 여자아이가 말하는 강남 오빠스타일, 이유가 황당해~! 10월도 어느새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낮으로도 날씨가 제법 쌀쌀한것이 확실한 가을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어느새 겨울이란 놈이 덜컥~~~ 찾아오겠지요? 감기기운인지..아님 피곤해서인지...하루종일 코맹맹이 소리가 나네요.ㅋ 이렇게 쌀쌀한 가을밤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치킨한마리 뜯어주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말이지요.ㅋ 이런 아빠의 마음을 간파한 것일까요? 평소 주중 저녁에는 밥 이외엔 일절~ 간식거리를 외치지 않던 6살 딸이~ 치킨이 먹고 싶다며 엄마에게 떼쓰기 시작합니다. 그 덕에 아빠도 주중~ 저녁에 치킨을 먹는 행운까지...ㅋㅋ 쌀쌀한 가을밤...저녁대신 치킨한마리 놓고 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16.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