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생님의 출신학교를 따져 묻는 학부모들
학원선생님의 출신학교를 따져 묻는 학부모들 지난 주말에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쭉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들이지요. 학교의 특성(?)상 여학생들이 많았던지라...ㅋ 결혼후 얼마간은 아이들 육아문제로 외출을 마음대로 못했었고, 이제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니... 그것도 주말에 외출을 감행한 것이지요. 20년지기 친구들이라...마치 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 처음 만났을때는 당연~ 과거이야기가 회자되었습니다. 못나온 친구들에게~ 전화돌리기 바쁘고~ㅋ 오고가는 술잔속에 그렇게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습니다.^^ 다들~ 어찌그리 옛모습 그대로인지...저만 변한것 같았어요~ㅋㅋ 조금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벌써 아이들이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인지라... 이런저런 이야..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2. 1. 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