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의 달인~ 8살 누나에게서 배우는 청소법~!
청소의 달인~ 8살 누나에게서 배우는 청소법~! 연휴동안 쨍~하던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낮으로는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낮으로는 베란다 창과 거실문을 활짝 열어놓고 생활을 합니다. 자연스레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되는것 같아요. 베란다에 별도의 블라인드나 버티칼이 없는 은벼리네... 낮에는 햇빛으로 인한 밝기가 거실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보니 거실 구석구석 먼지와 더불어~ 가전제품의 얼룩이 눈에 잘 띄어요.ㅋ 정해진 시간 외에는 TV시청을 잘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는 맘껏 TV를 봅니다만...ㅋㅋㅋ 어쩌다가 TV의 얼룩을 발견하고는 물티슈를 꺼내들고 닦고 있으니... 8살 딸아이가 자기가 닦겠다며 청소를 시작하더라구요.ㅋㅋ "아빠~ 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6. 1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