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하던 주말, 10개월 아들의 혼자놀기~~
미세먼지 심하던 주말, 10개월 아들의 혼자놀기~~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농도때문에 외출이 꺼려지는군요. 10개월 아들녀석은 어쩌다가 목감기와 코감기에 걸려 버렸습니다. 그 핑계로 더더욱 외출을 삼가하게 되네요. 평소 같았으면 누나와 함께~ 아파트 뒷편 공원이라도 다녀왔을텐데... 유난히 목감기에 잘 걸리는 딸아이...그리고 10개월 아들도 서서히 누나를 닮아가는것 같아요.^^ 목감기에 잘걸리는 체질인 남매, 겨울이면 방안이 너무 건조해서 해마다 습도를 조절하느라 애를 먹지요. 부직포로 가습기를 만들어도 봤고~ 일반적인 가습기도 이용해 봤고... 둘째녀석이 태어나고...이번 겨울이 걱정되었던 아이엄마~ 큰맘먹고 에어워셔를 질러 버렸습니다. 2주넘게 사용을 해봤는데...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아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12.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