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제집 드나들듯 즐기는 6살 딸~ 동네 단골 소아과가 최고~!
병원을 제집 드나들듯 즐기는 6살 딸~ 동네 단골 소아과가 최고~!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가 너무 늦었나요? 주말같은 일상적인 크리스마스 아침인지라...여유있는 늦잠을 즐겼지요. 새벽에 눈이 조금 내리는듯 싶더니...창밖으로 비치는 햇살이 참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 같지가 않아요~ㅋㅋ 지난 주말부터 줄곧 병원을 다녀온 6살 딸, 그 덕에 이번 크리스마스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군요.ㅋ 거기다~ 6살 딸이 수두에 걸려 엄청 고생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더이상 심해지지 않고~ 잘 견뎌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 중이염 치료를 위해 평소 다니던 소아과에 갔었어요. 마치~ 가족나들이라도 가는냥~ 들떠 있던 딸....쩝 병원에 간다 그러면 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2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