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귀가길에 이용한 총알택시, 기분이 좋았던 이유~
회식 후 귀가길에 이용한 총알택시, 기분이 좋았던 이유~ 오랜만의 술자리를 가졌던 탓인지...새벽의 단잠의 유혹을 못이기고 오늘은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어요.쩝 햇볕이 드리운 거리여도 여전히 공기는 차갑군요. 이제 완전한 겨울같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 얼마나 더 추울지...으~~ 어젠 정말 오랜만에 직원들 회식이 있었어요. 대부분 부산에서 올라와 객지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회식을 하거나 같이 저녁을 먹을땐 목요일이 가장 적당한것 같아요.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웃고 떠들며~ 그간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자리... 적당히 마시고~ 귀가하는 길... 회식자리를 일찍 파한다고 했는데도...자정을 넘긴 시각이였습니다. 이사 후, 1년~ 회상일로, 혹은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종종 자정을 넘..
일상다반사/삶, 그리고...
2012. 11. 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