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기의 처음 공을 대하는 자세~!
7개월 아기의 처음 공을 대하는 자세~! 오늘 아침도 둘째녀석의 조금은 시끄러운 옹알이로 시작했습니다. 알람시계보다 더 정확하게~ 기분 좋게 잠을 깨우는 소리.... 뭐가 그리 수다수러운지... 아침마다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하루하루 엄마, 아빠에게 기쁨을 주는 7개월 둘째~ 이번주는 병원을 두번이나 다녀와야 해서~ 둘째의 컨디션이 별로인듯 잠이 들기전에는 그야 말로 전쟁과 같은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아빠, 누나도 필요없고~ 잠이 올때는 오로지 엄마만이 구원투수입니다.ㅋ 태어나 심장 수술을 한 이후로 줄곧 약을 먹어 왔었는데요. 이번에 병원에서 진단결과~ 약은 더이상 복용 안해도 된다는군요.^^; 아주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도 뿌듯해 하셨나 봅니다. 그런 둘째가 요즘은 장난감을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8. 2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