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 남매에 대한 철없는 아빠의 질투~!
6살 차이 남매에 대한 철없는 아빠의 질투~! 날씨 참 좋습니다. 쓰린속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눈부신 가을 햇살이 참 좋으네요.^^ 오늘은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ㅋ 대구로 출장갔다가 다시 부산으로.... 오늘 7살 딸아이가 유치원 가을 소풍을 가는 날인데... 기뻐하고 설레여 하는 모습을 전화상으로만 느꼈습니나.^^ 쓰린 속을 부여잡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건... 바로 아이들의 평화로운 모스이 담김 사진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본격적으로 기어다니기 시작한 9개월 둘째~ 온 집안을 걸레질(?)하듯 휩쓸고 다닙니다. 손이 닿는것이면 뭐든 헤집어 놓는 통에...거실장이며, 바닥이며... 평소와 다르게 깨끗한(?) 모습이지요. 그 바람에 모든 물건이 위로~ 위로~~~ㅋㅋㅋㅋ 9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0. 2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