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6살 딸의 질문에 빵터진 엄마
부처님 오신날~ 6살 딸의 질문에 빵터진 엄마 3일 연휴의 시작이로군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어제는 그런 마음으로 퇴근길이 즐거웠던것 같아요.ㅋ 아빠를 마중나온 딸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습니다. 유치원을 다녀온 후 동사무소 문화강좌도 다녀왔고, 엄마와 저녁도 맛있게 먹고....아빠를 마중나온것 같아요. 3일 연휴라~ 아이엄마도 일찍 재워야 한다는 압박감(?)도 없었던것 같고...ㅋ 아빠를 마중나온 딸아이의 패션이~ 궁굼증을 유발하더군요.ㅋㅋ 평소 하지 않던 일명 똥머리를 하고선... 야밤에 로보카폴리~ 썬캡모자를 쓰고... 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 바람막이 잠바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하의는....털달린 겨울 쫄바지를...ㅋㅋㅋ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딸아이의 모습에 한바탕 웃고 난뒤~집..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5. 26.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