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헷갈리게 한 초등학교 2학년 딸이 가져온 성적표가 두개?
아빠를 헷갈리게 한 초등학교 2학년 딸이 가져온 성적표가 두개? 7월의 마지막주입니다. 태풍의 북상의 여파인가요? 월요일 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와 30개월 아들녀석~ 아이엄마도 오전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때문에... 이번 여름휴가는 아이들 일정에 맞춰야만 할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아빠의 휴가는 시작되었습니다. ㅠ.ㅠ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지난 목요일에 방학식을 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아빠가 부산출장을 다녀왔기에... 주말이 되어서야 성적표를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성적표가 두개네요...ㅋㅋ 하나는 학기가 끝날때마다 봤던 생활통지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1학년에 봤던 지필성적표와 같은것인가봐요.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라는 한장짜리 성적표네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5. 7. 27.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