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든 진정한 밥도둑~ 즉석구이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든 진정한 밥도둑~ 즉석구이김~!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가장 만만한 것이 구이김이 아닌가 싶어요. 늘 1회분씩 포장되어 있는 시판용 구이김을 상비해 놓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마트에서 재래김을 1톳 구입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생김이라...보자마자 아이엄마와 함께 아이들과 직접 구워먹자는 생각으로 구입했지요.ㅋ 어렸을때는 어머니께서 김을 꺼내어주시면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치는 일은 늘 저의 몫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직접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친 김은~ 어머니께서 직접 구워주셨지요. 한번에 10장정도를 구웠던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닐때 항상 집에서 직접 구운 김을 위생비닐에 담아 주시곤 했었는데... 그때는 시판용 도시락김을 가지고 오는 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8. 3. 31.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