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초보아빠,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3월 5일, 괜히 설레이는 상징적인 것이 인상되는 숫자입니다. 바로 입학식인데요~ 대부분 3월의 첫주가 시작된 어제 입학식을 한 학교가 많을것이라 생각되네요. 유치원 7세반으로 올라가는 딸아이는 오늘까지 봄방학입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새로운 선생님과의 짧은 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 들었는데.... 엄마가 산후 몸조리중이라~ 그냥 PASS하기로 했어요. 짧은 유치원 봄방학이 꽤~ 길다고 느껴지는군요. 아마도 상황이 상황인지라...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ㅋ 분주한 아침에 엄마와 딸아이의 아침상만 차려주고는... 후다닥 출근준비하고...병원에 있는 둘째 면회시간에 맞춰 조퇴를 하고... 집에 오면 대략 오후 5시쯤 됩니다. 하루종일 차곡차곡 쌓아 놓은 설거지거리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3. 5.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