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내복 남매, 누나~ 같이 좀 놀아줘~~!
우리는 내복 남매, 누나~ 같이 좀 놀아줘~~! 황금같던 주말시간이 금새 지나가 버리네요. 7살 딸아이, 그리고 9개월 아들녀석...둘 다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만 뒹굴거렸네요. 간간히 집 근처 공원에 다녀오는것 외엔....^^;; 아이들은 다 똑같은가 봐요~ 늦게 자거나, 일찍 자거나...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말이나 공휴일엔 더 일찍 일어나는것 같아요. ㅡ,.ㅜ 아침 6시쯤이면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혼자 깨어서... 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둘째 녀석~ 그 바람에 7살 딸아이도 잠에서 깨어...남매끼리 아침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엄마, 아빠가 피곤에 쩔어~ 늦잠이라도 자면... 7살 누나는 동생을 살포시 안고~ 거실로 나가 놉니다. 아이들의 노는 소리에 부시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0. 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