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41개월 아들녀석의 손자노릇~!
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41개월 아들녀석의 손자노릇~! 바쁜 회사일로~ 주말에는 컴퓨터 앞에 앉기 싫어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겨우 4일 쉬었을 뿐인데...꽤 오랫동안 쉬어버린 느낌이로군요.ㅋ 사실 주중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보니 포스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아이들의 모습을 기록하는건 포기하지 못할것 같아요.^^ 회사일이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는 집에 큰 행사가 하나 있었지요. 그건 다름 아닌 아이들의 친할머니 기일이였거든요. 주중에 아이엄마가 장을 보긴 했습니다만... 부족한 제사음식 재료들은 당일 낮에 다시 장을 봐야 했어요. 몸도 마음도 분주한 하루였어요.^^ 엄마, 아빠가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근교에 사시는 막내 이모집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할아버지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6. 20.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