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아내에게 바치는 주말별식, 초간단 열무국수~!
일상에 지친 아내에게 바치는 주말별식, 초간단 열무국수~! 징검다리 휴일이 있어서인지 일주일이 금새 지나버린 느낌입니다. 어제 하루, 휴가를 내고 쉬었는데...이틀동안 뒹굴거렸더니 피로가 싹~ 풀린것 같아요.ㅋ 어제는 7살 딸아이...유치원에 보내놓고 여유롭게 TV시청좀 하다가 청소도 좀 하고....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 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단둘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소 국수를 좋아하는 저의 계략(?)이기도 하였습니다만...ㅋ 남편이 오랜만에 점심을 차려준다는 그 의미만으로도 아내에게는 즐거움이였나 봅니다. 낮으로는 날씨도 많이 덥고~ 뭔가 상큼하고 간단한...그런 음식이 생각날 때~ 냉장고를 뒤적이다 보니~ 마침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가 있어 열무국수를 해봤습니다. 재료도 무지 간간합니다.ㅋ 소면, ..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3. 6. 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