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 남매의 도토리 키재기~!
6살 차이 남매의 도토리 키재기~! 비오고 바람이 불어서인지 어제는 출퇴근길이 조금 시원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무거운 느낌인데...조금 시원하려나요?...^^; 어제 저녁에는 아이들과 키재고 몸무게 잰다고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아이엄마의 한마디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네요.ㅋㅋㅋ 밥을 다먹고 설겆이를 하던 아이엄마~ 이런저런 대화 끝에 무심코 한마디를 툭~ 던지네요. "상의 2%라는데...난 싫은데..." "응? 뭐가?? 은후 덩치가???" "응~" 33주에 이른둥이로 태어나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성장하면서 엄마, 아빠를 닮아서인지...키도 크고 몸무게도 제법 많이 나갑니다. 밖에 나가면 모르시는 분들은 서너살은 된 줄 알아요...ㅋㅋㅋ 아직 두돌도 안지났는데 말이죠~ㅋ 아이엄마의 말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8. 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