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돼지저금통에 저금을 하는 이유~!
5살 아들이 돼지저금통에 저금을 하는 이유~! 휴~ 오늘로 5살 아들녀석의 여름방학이 끝이 납니다. 다음주부터는 어린이집에 등원하겠군요. 으하하하하 순간 강제 휴가(?)중인 아빠의 주부 습관이 나와버렸습니다.^^;; 요즘 5살 아들녀석은 저금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금이란걸 몰랐었는데... 올해 어린이날에 지인으로부터 딸아이가 선물받은 저금통이 있습니다. 모양도 깜찍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기능들이 있어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동전을 넣을땐 여느 저금통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지폐는 잘 펴서 전면 투입구에 넣으면... 불을 반짝이며 저금통이 지폐를 삼켜버려요.ㅋㅋ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금고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눌러 금고를 여는 모습을 보더니... 5살 아들녀석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8. 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