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셈 공부하는 6살 딸의 소심함에 깜짝 놀란 이유~!
수셈 공부하는 6살 딸의 소심함에 깜짝 놀란 이유~! 11월은 회사일이 워낙에 바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빨리가라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시간은 알아서 자연스레~ 후다닥 지나가 버리는것 같아요. 불금의 열기를 식혀주기라도 하는듯~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더더욱 쌀쌀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아직 밖에 나가 보질 않아서...추운지 어떤지는 잘~~ㅋ) 날씨가 점점 추워져도...아빠를 닮아서 인지 몸에 열이 많은 딸, 조금 심하게(?) 놀았다 그러면...더워서 흐르는 땀때문에 웃옷을 벗고 있습니다. 이틀전, 아빠가 일찍 퇴근한 날에도...기분이 좋았던 것인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덥다며 웃옷을 벗어버리더군요. 거기에다~ 엄마의 특별한 배려(?..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2. 11. 1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