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에 신난 아빠와 딸, 그리고 한숨만 나오는 엄마
뜻밖의 선물에 신난 아빠와 딸, 그리고 한숨만 나오는 엄마 불과 2주전까지만해도 딸아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넘쳐나서 뭐부터 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유치원을 하원하고 나면 일주일에 두번~ 엄마와 문화강좌를 다녀옵니다. 유치원 친구들부터 문화강좌 친구들까지.... 하루하루 친구네에서 혹은 친구들이 우리집에 와서 놀기 바쁩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친구집에서 5살 딸아이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던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레고 프렌즈 시리즈 였던 것이지요. 레고~ 조카들이 가지고 노는것을 참 많이도 봐왔었는데... 정작 딸에게는 무관심했던것 같아요.ㅋ 그도 그럴것이~ 조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 옷가지 등등 다 물려받았거든요. 그러고보면 아이나 어른..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2. 1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