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여왕~ 테이크아웃한 장미를 분갈이 했습니다.~!
5월의 여왕~ 테이크아웃한 장미를 분갈이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일요일... 예전과는 다르게 비가 많이 왔던 5월 이여서인지 잘 심감이 나질 않습니다. 게다가 외출도 자유롭지 않으니,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도 실컷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놀이공원 나들이를 갔다가, 자체 개발한 품종의 장미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해서 두 포트를 테이크아웃했어요. 장미를 테이크아웃하다니... 신선한 발상입니다.ㅋ 여러 종류의 장미가 테이크아웃 전용용기에 담겨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계산대로 가져가면,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시네요.^^ 테이크아웃 후, 최소 1주일 전에는 분갈이를 해야 한다는 안내도 받았어요. 투명 플라스틱 컵이다 보니,..
취미/초록이
2021. 5. 3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