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이 싸주는 김밥, 맛도 최고! 모양도 최고!
5살 딸이 싸주는 김밥, 아빠에겐 맛도 모양도 최고! 이번주는 일주일 내내 서울출장 생활입니다. 월요일부터 강행군을 했더니...조금 힘들더라구요. 육중한(?) 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다니려니, 더운날씨에 많이 지치더라구요. 하루를 마감하고 숙소로 돌아와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딸아이 사진을 보다가... 지난 5월초에 엄마와 함께 김밥을 싸던 사진이 있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음식만드는걸 놀이처럼~ 어릴때부터 하던 아이라 그런지... 이번에는 김밥도 제법 그럴사하게 싸더라구요. 비록~ 손목 스냅 기술(?)이 약해 김밥을 돌돌~마는건 엄마, 아빠 몫이었지만요.^^ 출장생활 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안됩니다만...집밥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와~ T..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5. 1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