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친구에게 쓴 생일카드, 빵~ 터졌지만 씁쓸한 이유~!
6살 딸이 친구에게 쓴 생일카드, 빵~ 터졌지만 씁쓸한 이유~! 어제 가을비가 내리고 난 후, 기온이 많이 내려갈꺼라고 하는데... 창문으로 느껴지는 한기가 밖의 기온이 얼마나 차가운지 가늠케 하는 아침입니다. 요럴때 감기에 잘걸리는데...관리 잘 해야 겠어요.^^ 10월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군요. 월말이면 회사도 많이 바쁘지만...6살 딸이 다니는 유치원도 이런저런 행사들로 정신이 없나봐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생일 축하 파티입니다. 원생들이 많다 보니...한달에 한번, 생일을 맞는 친구들을 모아서(?) 생일 파티를 하는데요. 6살 딸아이의 반에는 이번달에 생일을 맞는 친구가 2명이 있나봐요. 생일 맞은 친구가 있을땐 직접 쓴 생일 축하 편지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23.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