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필요없는 한끼식사, 아빠표 초간단 밥전~!
반찬이 필요없는 한끼식사, 아빠표 초간단 밥전~!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밤부터 조금씩 쌓이더니 온세상이 하얗게 덮여있군요. 봄이 오려는지 쌓인 눈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정신없는 토요일 저녁을 보내고 오늘도 느즈막히~ 12개월 아들녀석의 알람소리(?)에 잠이 깼네요. 어제는 조금씩 쌓이는 눈에 8살 딸아이는 마냥 신이 났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작은이모네 사촌오빠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꺼라며... 맨손으로 눈모으기에 여념이 없었다지요.ㅋㅋㅋ 겨울왕국에 나오는 울라프를 만들꺼라나? 뭐라나? 하지만...맨손으로 눈사람을 만들기엔 한계가 많았습니다.^^ 눈이 소복히 쌓인 주말 아침~ 봄을 기다리며...반찬이 필요없는 초간단 주말아침 식사를 준비해 봤어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각종 애채..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4. 2. 9.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