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SNS 괴담, 실제로 경험해보니...
태풍으로 인한 SNS 괴담, 실제로 경험해보니... 태풍 볼라벤으로 직접영향권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듯합니다. 어젯밤부터 베란다창을 요란하게 흔드는 바람소리에 많이 긴장을 했었지요. 어느새 잠이 들었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아무런 사고없이 태풍이 지나간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틀전 제주에 상륙해 많은 피해를 주었던 15호 태풍 볼라벤... 언론의 빠른 소식때문인지...초보아빠의 눈에는 위쪽지방은 일찌감치 대비를 철저히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근무시간에도 건물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을 통해 다시한번 태풍대비를 할 수 있었고, 퇴근후 집에서도 지속적인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덕분에 태풍대비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실제로 이틀전, 제주에서는 난리가 났을때, 서울하늘은 맑았..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2. 8. 29.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