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 남매의 한곳을 바라보는 시선, 이 남매를 어찌할꼬~!!
6살 차이 남매의 한곳을 바라보는 시선, 이 남매를 어찌할꼬~!!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장마의 막바지(?)인가요? 오늘 많은 비가 내릴꺼라 하니...출퇴근길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주말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더니...결국엔 오늘 시원하게 내릴 모양인가봐요. 계속되는 습한 날씨에...집안은 그야말로 눅눅함 그 자체네요. 제습기를 돌려봐도 자연앞에선 무용지물입니다.^^;; 7살 딸아이와 이제 5개월된 둘째... 다행히 주말동안은 막내 이모네에서 지냈기 때문에 심심함과 무료함은 없었던것 같아요.ㅋ 7살 딸아이는 올해 대학생이 된 오빠와 노느라 연신 까르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둘째는 외할아버지, 이모, 이모부, 그리고 나이차 많이 나는 형아들이 번갈아 안아줘서~ 울음소리를 낼 겨를도 없었습니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7. 8.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