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아들녀석의 일방적 승리로 끝나버린 가족 팔씨름~!
38개월 아들녀석의 일방적 승리로 끝나버린 가족 팔씨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지만, 봄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사람들의옷차림도 가벼워졌고,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봄꽃들이 만발했습니다. 다음주쯤엔 본격적인 봄꽃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겠지요?...^^ 주중에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지내면서 가급적 사진을 많이 남기려 애를 씁니다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은것 같아요.ㅋ 초등학교 3학년인 10살 딸~ 그리고 이제 38개월차인 아들녀석~ 투닥거리며 싸우다가도 일방적인 아들녀석의 승리(?)로 끝이 날때가 많습니다. 딸아이가 누나라는 이유로 많이 참는게 눈이 보여요~~ㅋㅋ 초등학교 3학년이 되고 난 후, 딸아이가 몰라보게 성장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6. 3. 2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