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딸의 인내심에 감탄한 아빠~!
초등학교 1학년 딸의 인내심에 감탄한 아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선한 날씨입니다. 이럴때 감기조심해야겠어요.^^ 그래도 워낙에 땀을 많이 흘려~ 퇴근후에는 선풍기를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ㅋㅋ 빠른 날씨의 변화만큼이나 초등학교 1학년생인 8살 딸아이의 생활도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지난 상반기, 그러니까 1학기때보다 더 바빠진듯 보입니다. 하긴 몇주후에 있을 가을운동회 율동준비도 해야하고.... 꼬박꼬박 숙제도 해야하고...학원도 가야하고...동생과도 놀아줘야 하니까요... 주어진 일에, 혹은 해야할 일들에 대해 아직까지 짜증을 내거나 거부를 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어제는 아이엄마가 조금 바빴었는지...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아이들이 그제서야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어요. 바쁠땐~ 누나와 동생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9. 2.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