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후, 딸아이가 대성통곡한 이유
지난 주말...먼 장거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왕복 12시간의 운전...부산에서 인천까지, 정말 먼거리를 1박2일로 다녀 왔어요. 은별이의 막내이모네가 새집으로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겸~ 나들이겸~ 앞으로 은별이네가 살 동네분위기도 파악할겸~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지난 토요일, 이모네에 도착하니 오후 3시를 넘긴 시각... 부랴부랴 미래의(?) 은별이네 동네구경에 나섰습니다. 동네구경을 하고 있는 동안 작은이모가 도착을 하셨네요...^^ 작은이모는 평택에 사시는데...딸둘, 아들하나입니다. 고등학생, 중학생 언니와 초등학생 오빠가 있어요. 막내이모네는 아들만 두명이라...은별이를 너무 아끼고 좋아해주십니다. 고등학생, 중학생인 오빠들도 은별이 말이라면 꼼짝을 못하는것 같아요~ (막내이모가 결혼을 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3. 2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