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에게서 배우는 이웃사촌의 정! 많은걸 배워~!
6살 딸에게서 배우는 이웃사촌의 정! 이번주는 정말 많이 바쁜 한주로군요. 주초부터 여기저기 보고회다, 보고다, 회의다 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정작 날씨가 갑자기 더 추워진것에 대해선 조금 무뎌진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것처럼...쉼쉴 여유는 조금 있는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ㅋ 계속 되는 야근작업에 지난 월요일에는 새벽 3시경이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 바람에 어제 아침에는 조금 여유있게 출근을 했었습니다. 새벽에서야 퇴근을 하고...씻고 잠자리에 드려는데... 거실 책상위에 놓여있는 편지 한장.... 평소~ 편지쓰기를 즐겨하는 딸이기에...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지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 출근하기전에서야~ 딸아이가 쓴 편지에 대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1. 14.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