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나들이에 힘들어한 엄마, 알고 봤더니~
도서관 나들이에 엄마는 힘들고...아빠는 빵 터지고.... 새해들어 두번째 맞는 주말아침입니다. 이번주만 지나면...7살 딸아이의 유치원 방학도 막바지에 접어들겠군요. 방학동안 신나게 놀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줬어야 하는데...그러질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빙판길이 무서워(?) 가급적 장거리 외출을 꺼리는 아이엄마, 그리고 수두를 앓으면서 방학을 맞이한 딸... 여건이 외출을 할 수 없게 만든 탓도 있네요.^^ 어제는 그런 아이엄마가 딸아이와 함께 동네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이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초반에 몇번 다녀왔었는데...그때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책이 많이 없었거든요. 책이 많지 않으니...자연스레 발길이 뜸해 졌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정말 오랜만에 아이엄마와 딸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 12.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