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수면양말의 재탄생~ 바닥 소음 방지 패드로 탈바꿈~!
버리려던 수면양말의 재탄생~ 바닥 소음 방지 패드로 탈바꿈~! 이사 후, 1년 전세살이를 시작한 지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베란다 창밖으로 입주 아파트가 한눈에 보여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완성되어 가는 입주 아파트의 모습을 보면서 1년을 버터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되고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과, 필요 없어진 물건들을 다 버리고 이사를 왔음에도... 지난 2주동안 정리하고, 치우고 나니 또 버릴 것들이 산더미처럼 나오네요. 아이들 옷을 정리하다, 미처 버리지 못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작아진 양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버리려다가, 마침 식탁 쪽의 간이 의자 다리의 패드가 다 떨어져 나간 걸 발견했어요. 사용하고 남은 패드가 있어 새로 붙이려다가... 아이들의 작아진 수면양말을 활용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22. 1. 2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