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의 피아노 연주에 엉뚱한 상상을 해보는 아빠~!
8살 딸의 피아노 연주에 엉뚱한 상상을 해보는 아빠~! 8월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오늘은 18개월 아들녀석이 19개월차로 접어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4주동안 왼쪽팔 깁스를 하고 있었던 아들녀석~ 깁스를 풀고나니 그간 시원하게(?) 활동을 못했던 탓인지... 소원풀이라도 하듯 활동량이나 반경이 더 넓어진것 같아요.ㅋㅋ 그 활동량이 근처에 살고 계시는 막내이모네로 가면 절정을 치닫습니다. 막내이모네는 훨씬~ 넓거든요.ㅋㅋㅋ 8살 딸아이는 이모네에 도착해서 신발을 벗자 마자 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가버리고... 18개월 아니 19개월 아들녀석은 그 넓은 거실을 제집 안방인냥 휘젓고 다니지요. @ 왼팔 깁스를 푼 직후의 은후~ 거실과 주방...그리고 형들의 방을 들락날락 거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8.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