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아들녀석의 누나를 향한 아주 특별한 응원법~!
29개월 아들녀석의 누나를 향한 아주 특별한 응원법~! 비온 다음날의 아침공기는 참 상쾌합니다. 비가 조금 더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내린 단비가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요즘 저녁마다 딸아이의 피아노 소리에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난 후, 막내 이모네 산촌오빠로 부터 물려받은 디지털 피아노 한대~ 9살 딸아이가 가장 자주 머무르는 놀잇감이 된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요즘은 딸아이가 연주하는 피아노소리가 제법 근사하게 들립니다.ㅋ 피아노 학원 선생님께 넌지시 물어보기도 했어요. 혹시~ 소질이 있는것이면 열심히 밀어주려고 말이죠~ㅋㅋㅋ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피아노 습득능력은 빠른데 소질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취미로 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6. 1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