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높여주는 버리는 수박껍질을 활용한 미술놀이~!
창의력을 높여주는 버리는 수박껍질을 활용한 미술놀이~! 습한날의 연속입니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보다 습한날씨가 더 힘드네요.^^ 어서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장마기간의 습한 날씨이다보니 아이들과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요즘 아들녀석의 성화에 떨어지지 않는 수박~ 수박을 먹으면 항상 껍질이 수북히 쌓이기 마련입니다. 잘게 잘라 음식물쓰레기로 버리기는 하는데... 수박껍질을 이용해 아이들과 미술놀이를 해봤습니다. 각종 채소들로 찍기 놀이를 많이 하던데.... 채소대신에 수박껍질을 모양대로 잘라 찍기 놀이를 했어요. 먼저 수박껍질을 준비합니다. 먹고 남은 수박껍질의 남은 빨간 과육을 감자칼로 깨끗하게 깎아냅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6. 7. 1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