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아빠의 보양식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바로 이것~!
지친 아빠의 보양식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바로 이것~! 마지막과 시작이 공존하는 한주입니다. 6월 한달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지난 주는 바쁜 회사일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장마의 시작이라 비가 많이 내렸던 지난주~ 날씨 만큼이나 심신이 피로했던 한주였던것 같아요. 평소와 다르게 야근이 잦았습니다. 심지어는 새벽에 택시를 타고 퇴근하는 날도 있었어요. 어쨋거나 마무리를 위해 이번 한주도 고생을 좀 하겠지만... 지난주와는 다르게 몸이 가뿐해진듯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10살 딸아이가 1박 2일 캠프를 떠났기에 아이엄마와 41개월 아들녀석과 여유있는(?) 주말을 보냈지요. 원래 계획은 아들녀석의 어린이집 운동회에 참여하는것이였는데... 아들녀석이 열이 오르락 내리락 거려 집에서 편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6. 6.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