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준 46개월 아들~!
경험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준 46개월 아들~! 가을비 아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나마 남아 있던 낙엽들도 다 떨어질것만 같습니다. 이런날씨에는 따뜻한 이불속이 최고인데 말이죠~ 조금은 차분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은벼리네는 막내이모네에서 김장을 마쳤습니다. 해마다 하는 김장이지만... 올해는 아이들이 함깨여서 더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10살 딸아이와 46개월 아들녀석의 돌보미를 자처한 사촌형들과 누나들...ㅋ 실컷 놀다 김장을 끝내고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집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유자청을 담그는 일이었어요. 얼마전에 은벼리네는 아이들과 함께 유자청을 만들었습니다. 2016/11/11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 아이들과 함..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1. 3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