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엄마와 딸이 경악한 이유~!
가족나들이, 엄마와 딸이 경악한 이유~! 지난 현충일, 아침 일찍 6살 딸아이와 조기를 게양하고 대가족(?)이 공원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날은 한것도 없이 회사에 출근한것보다 더 피곤했던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어제는 당일 부산출장까지 다녀오느라...몸이 천근 만근~ 무겁습니다. (원래 무겁긴한데...더 무겁게 느껴지는군요..ㅋ)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근교에 사시는 큰이모, 그리고 막내이모, 이모부까지... 그야말로 대식구의 공원나들이 였어요. 아침일찍 큰이모가 나들이 준비를 하고 집에 방문했습니다. 그때부터는 나들이 준비가 일사천리로...^^; 엄마와 큰이모가 주방에서 뭔가를 준비하는 동안~ 6살 딸은 아빠와 함께 나들이 옷도 고르고... 썬크림도 바르고, 핀도 직접 골라 코디를 했습니다. 나..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2. 6. 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