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닌 미모에 신경쓰는 나이, 그녀 나이 7살~!
외모가 아닌 미모에 신경쓰는 나이, 그녀 나이 7살 ~! 7살 딸아이의 기나긴(?) 여름방학이 끝이 났습니다. 드디어 오늘 개학을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아침부터 분주한 엄마의 얼굴에는 살짝~ 미소도 보이는것 같아요.ㅋ 7살 딸아이의 개학일이 바로 엄마가 방학을 하는 날이니 말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7살 딸에게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온것 같습니다. 아빠의 여름휴가때 부산에서 만났던, 잊을뻔 했던...생애 첫 놀이학교 친구들을 만났거든요.ㅋ 한살 많은 언니들은 다~ 초등학생이 되었고, 동갑내기 친구들도 다~ 각자의 유치원 생활들을 하고 있고... 그리고 기어다니고, 엄마품에 안겨있던 동생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은벼리가 이사오기전에는 보지 못했던~ 동생..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3. 8. 12.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