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설레이는 첫 오리엔테이션, 이런 기분?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강원도에는 눈폭탄을 맞아 난리라는데, 부산에도 밤새 눈이 많이 내렸나봅니다.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을 듣고 창밖을 보니... 출근길이 걱정되는군요~ㅜ,.ㅠ 그래도 사진은 열심히 찍어뒀습니다.ㅋㅋ 지난 토요일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딸아아이의 새로운 유치원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토요일엔 가족 모두가 늦잠을 자버려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유치원으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안내장에 11시까지 오라고 되있었는데요. 아래층 아이는 10시까지라기에 유치원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시간이 나뉘어져 있지만 아무때나 와도 된다기에 10시에 같이 가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늦잠을 자버려서 아랫집에 11시까지 가자고 연락을 하고는... 그와중에 엄마와 아빠는 커피한잔씩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유치원 주차장..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1. 2. 14.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