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웃기고 울린 6살 아들녀석의 어버이날 선물~!
아빠를 웃기고 울린 6살 아들녀석의 어버이날 선물~! 어버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이 주말이였던 관계로 대체휴무로 연휴 다음날이 어버이날이네요. 그래서일까요? 아이들은 제각각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편지와 카네이션을 준비했더라구요. 첫 딸아이때 받았던 감동은 다시 없을 줄 알았는데... 6살 아들녀석이 꾹꾹 눌러쓴 편지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12살 딸아이 역시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고, 여러종류의 쿠폰을 준비했더라구요.ㅋㅋ 6살 아들녀석의 어버이날 편지와 카네이션입니다. 으례 어버이날이 되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받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녀석의 사진이 들어간 카네이션을 바라보고 있으니, 아이엄마가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는군요. 유치원을 하원한 지난 금요일~ 아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5. 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