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준비, 엄마~ 문어는 제게 맡기세요~!
명절음식 준비, 엄마~ 문어는 제게 맡기세요~!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6살 딸은 추석이라는 명절보다도...유치원에서 있을 명절 놀이 체험을 더 눈빠지게(?)기다리는것 같아요. 내일이 6살 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인데요~ 며칠전부터 한복입고 유치원 가는날이라며 몇번을 이야기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한복을 입고 등원하는 명절놀이 체험 만큼이나 6살 딸이 신나고 재밌어하는 일이 또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수산시장에 명절장을 보러가는 일이였어요. 지난 주말, 오후 느즈막히 수산물을 장만하러 연안부두로 향했었습니다. 초보아빠, 엄마의 안일한(?) 생각때문이였는지... 그날은 공영주차장을 몇백미터 앞에두고 차를 돌려야만 했어요.ㅋㅋ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은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9. 25.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