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터진 10개월 아기를 달랠 수 있는 건~?
울음터진 10개월 아기를 달랠 수 있는 건~? 지난 토요일 밤에는 천둥번개에 비까지 내리더니만... 지난 주말 내내 바람이 세차게 불어~ 더 춥게 느껴진것 같아요. 여느 일상과 똑같은 주말을 보낸 은벼리네~ 때론 웃음소리로...때론 둘째녀석의 울음소리로...잠시도 조용할 시간이 없습니다.ㅋ 졸음이 급 찾아와 잠투정을 하는것 외에도... 요즘은 범보의자나 바운서에 앉아 있는것도 썩~ 좋아하지 않네요.ㅋ 한번 울면~ 아빠가 안아줘도 울음을 그칠 줄 모릅니다. ㅡ,.ㅜ 온 거실을 헤집고 다니며 누나와 잘 놀다가도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트리는 10개월 아들녀석 옆에서 어르고 달래줘봐도 울음을 그칠 줄 모릅니다. 안아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군요. ㅡ,.ㅜ 엄마는 주방일이 바빠서~ 아빠만 부를뿐...^^;; 아빠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11.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