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간식 먹는 21개월 아들의 깨달음~!
스스로 간식 먹는 21개월 아들의 깨달음~!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그래도 낮에는 가을햇살이 뜨겁습니다.ㅋ 어제를 기점으로 21개월로 접어든 아들녀석~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게 눈에 띕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아들녀석의 먹방인데요. 아기때부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던 아들녀석인데...ㅋㅋㅋ 요즘은 스스로 간식을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ㅋㅋㅋ 저녁밥을 먹고 나서도 간식은 꼭 먹어야 하는 먹성좋은 21개월 아들녀석~ 이젠 엄마가 먹여주지 않아도 스푼을 들고 스스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 아들~ 미안 ...ㅋㅋㅋ 스푼으로 요구르트를 떠먹다가도 누나가 옆에 다가오면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입니다. 아직 혼자 먹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0. 14. 07:00